장애인의 55.2%가 ''''''''집밖활동 불편''''''''
2000년 65%에 비해 9.8%P 줄어들어
뇌병변>호흡기>발달>안면>간>심장 순
■2005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
장애인의 55.2%가 집밖활동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0년 조사결과 65%에 비해 9.8%P 줄어든 수치이다. 특히 뇌병변장애(85.5%), 호흡기장애(84.5%)를 가진 장애인의 집밖활동 불편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발달장애 68.7%, 안면장애 66.5%, 간장애 64.3%, 심장장애 61.5%, 간질장애 59.7%, 정신지체 57.5%, 장루·요루장애 54.5%, 시각장애 52.5%, 지체장애 51.3%, 신장장애 48.6%, 정신장애 45.2%, 청각장애 43%, 언어장애 38.3% 순으로 나타났다.
장애인이 집밖 활동시 불편을 느끼는 원인은 ‘장애인관련 편의시설이 부족’이 35.6%로 가장 높았고, ‘외출시 동반자 부재’ 27.8%, ‘기타’ 22.6%, ‘주위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14.0% 순으로 나타났다.
외출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30.2%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버스’ 26.9%, ‘도보’ 19.1%, ‘일반택시’ 8.7%, ‘지하철·전철’ 8.7%, ‘기타’ 5.7%, ‘셔틀형 복지버스’ 0.3%, ‘전동휠체어’ 0.3%, ‘장애인콜택시’ 0.2% 순이었다.
첨부파일 2005년 장애인실태조사 결과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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