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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식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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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70회 작성일 24-03-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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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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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식 민낯 드러난 책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책 ’모두가 가면을 벗는다면‘ 독서 소회-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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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자폐증‘이란 정체는 자폐성 장애이며, 장애란 고칠 수 없는 거다. 그런데 자폐증이란 말로 장애를 마치 고칠 수 있는 것처럼 묘사하는 건 모순이다. 당연, 자폐성 장애인을 차별하는 용어이나, 이런 말들이 책 번역본에 버젓이 쓰일 수 있는 것엔 우리 사회가 장애의 의료적 모델에 길들여진 사회이기 때문에 그렇다.

        ’자폐증‘이란 용어 팽배를 부추기는 건 통계청, 의사협회의 잘못이 가장 크다. 통계청은 장애 감수성이 없는 곳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중앙조직도에서 보면,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 밑에 통계청이 있는데, 기재부는 장애인 예산과 관련해 증액을 잘 하지 않는다. 기재부는 장애인 권리를 말 그대로 권리보단 비용으로 보는 곳이니 역시 장애 감수성이 없다. 그러다 보니 통계청이 장애 감수성이 없다고도 이해할 수 있겠으며, 이들은 통계에 자폐증이란 단어를 버젓이 쓴다.

        국립국어원도 자폐증이란 단어를 버젓이 쓴다. 의사협회도 장애를 병으로 보는 시각을 갖다 보니 이들도 자폐증이란 단어를 쓴다. 하지만 2013년 아스퍼거 증후군과 자폐증을 통합해 자폐성 장애, 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로 되었고, 국제적으로는 자폐증이란 단어는 사라지는 추세다. 하지만 이런 국제적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뒤처지기만 한다.

        따라서 ’자폐증‘이란 단어를 쓰지 않고, ’자폐성 장애‘ 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란 말을 쓰도록, 의사협회, 통계청, 국립국어원 등에 훈련 수준의 장애인권리협약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게 필요한데, 이와 관련해 정부의 장애인권리협약을 이행하는 행동계획이 아예 마련되지 않았고, 정부는 이에 관한 생각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우려된다.
        .............중략


        출처 : 에이블뉴스(https://www.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