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요금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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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장애인요금제 2종 출시 정신지체·발달장애 고객 과다요금 방지 기본료 1만6천원·2만2천원 정액요금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6-01-16 14:15:00 관련기사 - KTF, 정신지체인 정액요금제 출시 SK텔레콤이 정신지체 및 발달장애 고객의 과다 요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정액요금제인 ‘복지 160’과 ‘복지 220’을 16일 출시했다. ‘복지 160’은 기본료 1만6천원에 1만원 상당의 음성통화(도수당 30원), 무선인터넷, 문자메시지,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를 제공하는 요금제다. 문자메시지는 건당 20원에 제공된다. ‘복지 220’은 기본료 2만2천원에 2만2천원 상당의 음성통화, 무선인터넷, 문자메시지, 멀티미디어메시지서비스(MMS)를 제공하며, 다른 조건은 ‘복지 160’과 동일하다. 이 요금제들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료 통화가 소진됐을 경우, 자동으로 발신이 정지되나 수신은 가능하며 1천원 단위로 2만원까지 추가로 충전이 가능하다. 이 요금제에 가입하려면 SK텔레큼 고객센터(1566-0011)에 전화하거나, 전국 SK텔레콤 지점이나 대리점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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