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내달 초저상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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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동~도계동~마산역 5대 투입 창원시는 내달 초부터 대방동~마산역 구간에 초저상 천연가스버스를 운행한다.
시는 오는 27일께 초
저상버스를 5대 도입. 전담기사 교육. 안내방송. 표지판 정비. 노선도 부착 등 일주일 안팎의 준비기간을 거쳐 내달 초순부터 노선에 투입할 계획이다.
차량가격은 1억8천만원 정도로 일반 CNG버스 8천만원에 비해 2배가 넘지만. 국·도비 1억2천만원이 지원돼 업체로선 6천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이에 앞서 시는 내달초 시관계자. 지체장애인.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곡동 장애인복지회관에서 마산역까지 시범운행을 할 예정이다.
경남신문, 정오복기자 obokj@kn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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