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복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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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에 권순인 원장 등 3인 선정 이달의 복지인에 선정된 권순인, 박성만, 깁갑수 씨 보건복지부는 2005년 11월 ‘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으로 정복학원 권순인 원장, “복지만두레” 박성만 회원과 사단법인 “열린문화” 김갑수 사무총장을 선정했다. 지정식은 12월 19일(월) 오전 11시 복지부 장관실에서 있었으며 김근태 장관이 선정자에게 지정서와 지정패를 수여하였다. □ 권순인 정복학원 원장의 자원봉사를 통한 장애인 재활지원 1997년부터 장애인 생활시설인 “우성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권순인 원장은 중증장애인에 대한 생활훈련, 목욕지도, 세탁, 주방봉사 등 봉사활동에 헌신함은 물론 본인의 전 가족을 자원봉사자로 등록하게 하여 가족 전원이 정신지체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수영, 철인3종 경기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하여 세심한 지도와 격려를 통해 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1998년 “선우어머니회”를 구성하여 20여명의 어머니 회원을 모집, 장애인과 1대1 결연을 추진하고, 주 1회 시설을 방문하여 언어, 수리, 미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2004년 숙명여대 동문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 “숙선회”를 조직하여 장애인들의 음악치료에 헌신하는 등 장애인 봉사에 아낌없는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박성만 “복지만두레”회원의 취약계층 지원 박성만 “복지만두레”회원은 2002년 1월부터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에 거주하면서 관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저소득 모․부자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2003년 5월 삼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1천만원을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일조하였고,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업으로 “복지만두레”란 자생단체가 조직되자 회원으로 가입하여 그 기반을 다지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전달, 경로잔치 진행, 자원봉사 결연, 추석선물 전달,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영정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김갑수 “열린문화”사무총장의 취약계층 자활의지 고취 김갑수 사무총장은 사회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문화적 지원을 통한 자활의지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사단법인 열린문화 설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배우라는 직업의 특성상 바쁜 일정중에서도 장애인,노인,청소년,저소득층 등을 위한 연극 제작 및 전국 순회공연을 하는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봉천동 “나눔의집” 홍보대사, 시설 바자회 행사 지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복지부는『이달의 자랑스러운 복지인』지정자들에게 해당 공적과 관련이 있는 정부포상 대상자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문의 : 사회정책기획팀 (02-2110-6206) 정리 : 정책홍보팀(k1917@mohw.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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