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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월 23일에! 드디어 경남 20개 시.군에 부모회가 모두 구성되었습니다. 5대 집행부 출범 이후 꼭 이루어 보겠다고 다짐하였던 시.군 부모회 20개가 모두 조직되었습니다. 물론, 아직 해야 할 일도 많고 가야할 길도 멀고 튼튼한 조직을 만드는 일은 남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을 다시금 올리고.... 16개 광역시도 중 으뜸가는, 어느 도시 부럽지 않은, 장애 자녀와 더불어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며 행복한 삶을 살수 있는 경상남도를 만들어 갈 일꾼들이 모아졌습니다. 경남부모 여러분! 파이팅을 왜쳐봅시다. 이번 주 토요일, 11월26일 오후4시! 산청 장자골 가든에서 모두 만나봅시다. 경남부모회와 시.군 부모회의 새해 살림을 의논하고 희망찬 2006년 겨울 방학을 열면서 우리 자녀들이 겨울 방학을 건강하고 신나게 보낼 공간인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 합시다. 새로이 출발하시는 시.군 부모회 임원 여러분 꼭 만나뵈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먼저 출발한 임원들과 함께 나누어 보십시다. 많은 이야기들을 밤새워 나누어 보십시다. 경남 부모여러분 파이팅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