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경남교육위원회 내년 예산 2조2천428억원 의결
페이지 정보
본문
경남교육위원회 내년 예산 2조2천428억원 의결 2억5천만여원 삭감 경남도교육위원회가 내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중 전체예산 2조2천431억원중 2억5천260만원을 삭감한 2조2천428억여원을 의결했다. 경남교육위는 지난달 20일부터 1일까지 13일간 가진 정례회에서 경남도교육청의 예산안 심의와 경남교육청의 교육시책에 대한 정책질문을 벌였다. 예산안중 주요 삭감 내역은 교육공동체 활성화사업 2천500만원. ICT활용 교원직무연수 경비 9천만원. 제2회 경남교육영상축제 2천만원 등이다. 예산안과 관련. 내년 고성에서 개최되는 세계 공룡엑스포대회의 성격 등을 감안. 행사지원 예산을 반영했고. 교육가족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강화를 도교육청에 촉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또 김병길 위원이 공교육 내실화에 대한 대책. 박대현 위원이 들꽃 온누리학교 운영방향 및 공립대안학교 설립방안. 박성기 위원이 양산교육청 관내 학교의 교육환경개선. 박종훈 부위원장이 합천군 공립학원 운영문제. 이광희 위원이 학교법인 재성학원 비리대책을 심도깊게 질의했다. 또 이연근 위원이 특수교육 대상자의 통합교육. 정인선 위원이 학교시설물 안전진단 결과 노후건물 향후대책. 정찬호 의장이 퇴직요원 활용방안. 최낙인 위원이 신설학교 공사진척과 개교준비 상황에 대해 집중 질의해 답변을 얻어냈다. 조윤제기자 cho@knnews.co.kr 입력 : 2005-11-02 / 수정 : 2005-11-02 오전 10:56: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