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창원시 시민복지 5개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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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시민복지 5개년 계획 뭘 담고 있나
가난 대물림은 끊고 노인 복지 앞세운다
창원시가 ‘함께 누리는 복지, 복지 선진도시 창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창원 시민복지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
5년동안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을 뺀 순수 자주재원 4700여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2010년에는 시 자주예산의 26.5%인 한해 1024억원을 고정적으로 확보해 복지부문에 지원할
예정이다.
△ 일반복지(127억700만원 투입)
시는 먼저 세출예산의 20%이상(2010년 26.5%)을 확보하도록 명시하는 창원 시민복지 조례를 제
정하고, 민·관 16명으로 구성된 창원시 복지협의체 및 읍·면·동별 2~3명의 복지위원을 구성해
복지지원에 대한 기틀을 만든다.
이를 통해 2008년부터 3년 동안 총 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1만7000㎡ 터에 연면적 8260㎡의 지상
4층, 지상 1층 규모의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 생활복지(1739억원)
‘가난이 대물림되지 않는 시 건설’이라는 슬로건의 생활복지 부문에는 실직·질병으로 생계에 위협
받고 있는 주민에게 지원하기 위한 저소득주민 생활안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다.
생활지원부터 질병관리
△ 노인복지(784억7200만원)
시는 5년 뒤 전체 인구수의 11%까지 도달하는 고령화 사회가 예상됨에 따라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꾀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로당 3곳을 신축하고 경로당 현대화 보수 50개소, 재가 복지시설 및 가정봉사원 파견시설 10곳
확충,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및 운영, 중증 환자 전문·요양시설 신축 및 확충(병상수 130개)한다.
△ 장애인복지(372억2800만원)
저상버스 및 특별운송 차량 2대를 늘려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좌변기 목욕겸용의자 및 전동휠체어, 화상전화기 등 값비싼 재활보조기구 구입비를 지원한다.
△ 여성정책·복지, 자원봉사(125억원)
현재 조성된 여성발전기금 10억원에 추가로 20억원을 더 확보해 총 30억원의 기금조성을 통해
여성들의 정책 결정에 대한 참여를 꾀할 방침이다.
여성포털시스템 구축도
또 내년부터 여성에 관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여성포털시스템을 구축과 여성인력 풀 뱅크제
를 운영하고, 저소득 모·부자 가정과 모자 선도보호시설 운영,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을 위해 인센티
브 제도를 확대한다.
△ 보육(1021억원)
보육조례 제정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선진화, 인프라 확충, 공보육 기능 강화, 보육시설 지원확대,
보육시설종사자 질 향상, 보육행정시스템구축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보건의료서비스(155억원)
보건지소시설개선, 경증장애노인 방문관리, 보건의료 서비스 확대에 주력한다.
특히 보건분야 지표관련 DB시스템을 개발해 모자보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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