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 도내 특수학교 전국 정보화대회 "돋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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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수학교 전국 정보화대회 "돋보였네" 도내 특수학교 재학생들이 전국 규모 정보화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특수교육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게임산업개발원이 지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건국대학교에서 공동주최한 ‘제3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및 제1회 전국장애학생 e-SPORT 페스티벌’에서 도내 특수학교(급)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정보화 사회에서 장애학생의 정보화 역량 강화 및 정보 격차를 해소시키고 특수학생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참가선수 1천500명을 비롯해 참관 장애학생. 교사. 일반인 등 3천명을 포함, 모두 4천500명이 참가했다. 도내서는 학생선수 22명과 교사 홈페이지 부문 1명이 참가해 9명(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상 4명)이 입상했다. 입상자중 ▲최우수상은 경남천광학교 정재은(지체부자유 초등부 워드프로세서: 지도교사 이운기), 거제고현중학교 김주형(특수학급 중학부 워드프로세서: 지도교사 강민진)학생이 ▲우수상은 창원사파고등학교 백수운(특수학급 고등부 정보검색). 장유초등학교 김선규(특수학급 초등부 한글타자 검정). 경남은혜학교 최창호(발달장애 영역 카트라이더)학생이 ▲장려상은 경남천광학교 이준범(청각장애 초등부 워드프로세서). 경남은혜학교 박상욱(발달장애 중등부 워드프로세서). 창원사파고등학교 차순욱(특수학급 고등부 워드프로세서). 경남혜림학교 김호기(발달장애 영역 카트라이더)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조윤제기자 입력 : 2005-10-10 / 수정 : 2005-10-10 오후 1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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