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MBC>경남 장애인 도우미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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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되는 ''장애인 도우미뱅크''에 참가하는 도우미들의 발대식이 오늘 오후 도청 도민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도내 전 시군에서 공개모집한 7백여명의 장애인 도우미들이 참가해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에 도우미로 선발된 사람들은 중증 장애인들의 외출이나 가사활동,학습등에 도움을 주고 활동내용과 활동시간에 따라 최저 만2천원에서 최고 4만원까지 수당을 지급받게 되는데,이 금액의 80%는 도와 시군이 부담하게 됩니다.// (그림 도청 협조) 입력 | 2005-08-20 조회 | 4 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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