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장애인 복지 시설 기부금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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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2일 (금) 11:24 인천 부평경찰서는 장애인 복지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 천 만원의 기부금과 물품을 횡령한 혐의로 인천 시내 모 복지 시설 이 모 전 대표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전직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99년부터 4년 동안 장애인 보호자에게서 기부금 명목으로 7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을 받아 개인 빚을 갚는 등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바지와 점퍼 등 의류 5백만원 어치를 기부 받은 뒤 일반인에게 팔아 판매 금액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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