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두레공동체만들기' 사업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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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두레공동체만들기' 사업설명회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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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
경남 창녕군 창녕읍(읍장 하창구)과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경자)는 11일 오후 창녕읍 교하리 봉천마을회관에서 '두레공동체 만들기'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두레공동체 만들기'는 농촌 지역 발달장애인 가정의 성공적인 사회참여를 이루기 위해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 구성원의 사회참여와 자립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창녕군과 함안군 2개소를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했고, 창녕군은 창녕읍 교하리 봉천마을을 사업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다. 창녕읍은 봉천마을 이장, 개발위원 등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했고 발달장애인가정 5가정을 참여 가정으로 선정했다. 사업추진위원회는 매월 1회 '열린모임'이라는 월 모임을 가지고 봉천마을에 발달장애인가정의 행복한 내일을 위해 열성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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