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여성장애인 전문산부인과 개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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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산재병원 내 마련…오는 30일부터 진료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6-28 10:48:07
경남
창원산재병원에
여성장애인 임산부를 비롯한
여성장애인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문산부인과가 개설됐다.
경남도는 오는 30일 창원산재병원 내 여성장애인 전문산부인과 현판제막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뒤 산부인과 내부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일부 예산을 지원해 고주파수술기, 전동검진대, 침대형휠체어 등 필수장비를 갖추도록 도왔다.
경남도 김춘수 보건복지국장은 “ 창원산재병원을 시작으로 장애인 산부인과 지정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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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30일 창원산재병원 내 여성장애인 전문산부인과 현판제막식을 갖고, 진료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5월 근로복지공단 산재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뒤 산부인과 내부시설을 개선했다. 또한 일부 예산을 지원해 고주파수술기, 전동검진대, 침대형휠체어 등 필수장비를 갖추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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