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지원고용 2,000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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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지원고용 2,000명으로 확대 | ||||
장애인고용공단, “직무체험 통한 일자리 창출 늘릴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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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연말까지 2,000명의 중증장애인에게 지원고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 김영애 취업지원부장은 “국내 등록장애인은 매년 11.2%씩 증가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인구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참여자의 65%이상이 실제 취업으로 연계되는 지원고용 프로그램을 확대해 장애인 고용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신규 채용 감소 및 직장경험 부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미취업 청년층 장애인에게 1~3개월간 연수를 통해 취업으로 연계하는 시험고용 프로그램도 전년도 1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지원고용과 시험고용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공단 지사로 문의하면 된다(대표번호 ☎ 1588-1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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