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복지박람회'' 27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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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 창원지역의 각종 복지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체험하는 ''2010 창원 복지박람회''가 오는 2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사랑스런 시민, 함께 하는 창원''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박람회는 창원시가 통합시로 출범한 이후 복지정책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다양한 복지정책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를 비롯해 복지재단, 복지시설ㆍ단체, 주민자치센터 관계자와 시민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복지행복존, 복지희망존, 복지나눔존, 복지공감존 등 4개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이 전시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출산장려책 등 다자녀 가정을 위한 복지 정책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장애인과 노인들의 생활복지체험과 건강진단 등의 체험행사 및 복지제품 장터, 세계시민교육 전시회, 장기기증 캠페인 등의 특별행사도 진행된다.
이밖에 유명 연예인을 초청한 복지 특강도 마련된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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