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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근로자 안정적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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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339회 작성일 10-05-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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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근로자 안정적 일자리 제공
        경남도·비영리단체 장애인지원사업 MOU 체결

        안은지  기자  ㅣ 2010-05-27 15:20:23    뉴스듣기여성 | 남성

        경상남도가 희망근로자 235명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효과가 좋을 경우 새로운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27일 경남도에 따르면 오는 28일 도정 회의실에서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대표 윤종술)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중고가구 등 저소득층 무상지원’과 ‘중증장애인 건강관리 및 상담서비스 지원’ 2개 사업을 6월부터 12월까지 추진 협력하기 위한 MOU 체결식을 갖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347억원을 투입, 최근 위기 장애인 재정·사회적, 심리적 부담으로인한 가족 기능 손상 및 상실의 각종 사회문제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전 시군 희망 근로 참여자 가운데 청장년층 135명(창원시 13명, 시 8명, 군 5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희망근로 참여자들은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 스스로 장애인 세대를 방문해 건강한 의식주 생활능력 개발, 금전 및 가계관리, 사회 편의시설 이용 및 개인관계 훈련, 여가생활 능력 제고 등 살아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경남도가 또 추진할 ‘중고가구 등 저소득층 무상지원사업’은 전 시군을 대상으로 희망 근로 100명(시군당 5명)의 인력을 활용, 재활용 가능한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수거·수선해 저소득층에 무상 지원함으로써 자원절약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2개 사업이 끝나는 오는 연말 사업효과를 분석해 운영실적이 우수한 경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과 함께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확대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MOU 체결에 이어 경남도 서만근 행정부지사는 2010년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그동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2단계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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