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선거장애인연대, 복지ㆍ교육 7대 요구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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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연대가 이날 발표한 복지정책은 장애인을 위한 복지예산 증액과 맞춤형 일자리 개발, 발달장애인 지원확대, 평생교육연수원 건립, 장애인 거주권 확보, 장애아동 및 여성장애인 성폭력방지와 보호 프로그램 개설, 장애인정책과 신설 등이다.
또 교육정책은 특수교육 혁신추진단 설치, 경남특수교육원 설치 및 시ㆍ군 특수교육지원센터 내실화, 특수교육대상자 방과 후 교육 돌봄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장애인 평생교육원 설치, 장애인 직업과 자립을 위한 전환교육 환경 구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실효성 강화,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의무화 등이다.
장애인연대는 "이러한 요구안들이 지방선거 후보자에게 정책공약으로 관철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할 것이며, 정책실현을 위해 56만 장애인 및 가족들이 표로 심판할 것"이라고 말했다.
ym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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