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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의 왕국''으로 계속 가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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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369회 작성일 10-04-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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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fined undefined''동물의 왕국''으로 계속 가시겠습니까 undefined undefined

        우리 사회가 외면해온 장애인 차별의 현실
        장차법 시행 2년 맞았지만 아직 갈길 멀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4-10 13:29:28
        undefined undefined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8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장애인차별 집단진정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애인 부모들이 인간답게 살고 싶다면서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에이블뉴스
        undefined undefined 에이블포토로 보기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8일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장애인차별 집단진정 제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애인 부모들이 인간답게 살고 싶다면서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에이블뉴스
        장애인차별 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시행된지 만 2년이 됐지만 여전히 우리는 차별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무한경쟁으로 달려가는 약육강식의 우리 사회, 약자를 되돌아보지 않는 우리 사회를 혹자는 동물의 왕국이라고 부릅니다. 인간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장애인들이 앞장서보지만 아직 갈길은 멀어 보입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은 인간의 왕국을 만들기 위한 최소한의 전제조건일 뿐입니다. 최소한 이것만은 지키자는 사회적 약속인 것입니다. 하지만 국가인권위원회로 접수된 장애차별진정은 줄지 않고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접수된 장애차별진정은 745건입니다. 성별, 신분, 나이, 인종 등 나머지 차별진정이 932건인 것과 비교하면 장애차별진정이 얼마나 많은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장애차별은 공적인 영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설치하고 있는가하면 은행의 현금인출기는 시각장애인은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증과 장애인<FONT onmouseover=mouseOver(this);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 장애차별은 공적인 영역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은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설치하고 있는가하면 은행의 현금인출기는 시각장애인은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주민등록증과 장애인<font onmouseover=mouseover(this); style="cursor: pointer; color: #00309c; text-decoration: underline" onclick=m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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