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눈 대신하는 스마트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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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눈 대신하는 스마트폰 화제 undefined undefined
스마트폰 갖다대면 사물정보 음성으로 안내해줘
"안내견 보다 똑똑"…미 정부 연구기금으로 개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4-13 10: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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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fined undefined ▲실시간 동영상으로 사물을 읽어주는 새로운 기술 룩텔. 설탕이 담긴 병을 휴대폰으로 읽고 있다. ⓒLookTel |
시각장애인들에게 안내견이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이자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해주는 가족과 같은 존재이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눈앞에 나타난 장애물이 무엇인지? 앞에 나타난 사람이 누구인지? 직접 말로 전달해 줄 수 없으니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미국에서 획기적인 스마트폰 기술이 개발되었다. 휴대폰 카메라로 직접 모든 사물이나 정보의 구별이 가능하고 이를 TTS(문자 음성 변환시스템)로 음성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실시간 OCR(사물자동인식시스템)이 적용된 이 제품은 미국 국립보건원 NIH(National Institute of Health), 국립안연구소(National Eye Institute), 국방부(Department of Defense)가 기업과 수년 동안 연구를 걸쳐 개발한 제품이다. 시각장애인에게 최상의 조건을 갖춘 이 제품의 경우 첨단 생체공학을 적용한 인공 안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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