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6ㆍ2지방선거에서 경남지역 장애인들의 권익을 대변할 기구가 이달 중 에 출범한다.

5일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0 경남지방선거 장애인연대'' 출범식을 개최한다.

총연합회에 가입된 장애인단체들은 최근 최칠환 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을 출범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출범위원 14명도 위촉했다.

출범위원회는 출범식전까지 각 정당에 제안할 정책요구과제 6개안을 확정하고 장애인들의 정치세력화를 위해 지방의원 비례대표 당선권내에 장애인 배정을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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