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상버스 도입률 16%...올해 예산은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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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도입률 16%…올해 예산은 반토막
2013년까지 전국 시내버스 절반을 저상버스로?
국토해양부측 "이대로라면 계획 달성하기 힘들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1-09 1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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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도입 예산이 한나라당에 의해 대폭 삭감됨에 따라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에 따른
저상버스 도입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해 국토해양부의 저상버스도입보조 지원예산은 당초 정부안에서 50억원 늘어난 375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저상버스 800대 도입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상임위에서 726억원까지 늘려 예결위로 넘겼으나 한나라당에 의해 2010년 예산안이 단독 처리되면서 반 토막이 나고 말았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는 지난 2004년 60대를 시작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후 2005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이 제정되고, 이 법에 근거해 2007년 당시 건설교통부가 ''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2007~2011년)''을 수립하면서 <SPAN style="COLOR: #9 href="http:www.ablenews.co.krnewsnewstagsearch.aspx?searchstring=%ec%a0%80%ec%83%81%eb%b2%84%ec%8a%a4" target=_top<span style="color: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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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fined undefined ▲''2010년장애인예산확보공동행동''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장애인예산삭감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저상버스 예산을 반토막낸 한나라당을 규탄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
올해 국토해양부의 저상버스도입보조 지원예산은 당초 정부안에서 50억원 늘어난 375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저상버스 800대 도입에 해당하는 예산으로 상임위에서 726억원까지 늘려 예결위로 넘겼으나 한나라당에 의해 2010년 예산안이 단독 처리되면서 반 토막이 나고 말았다.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는 지난 2004년 60대를 시작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후 2005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이 제정되고, 이 법에 근거해 2007년 당시 건설교통부가 ''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계획(2007~2011년)''을 수립하면서 <SPAN style="COLOR: #9 href="http:www.ablenews.co.krnewsnewstagsearch.aspx?searchstring=%ec%a0%80%ec%83%81%eb%b2%84%ec%8a%a4" target=_top<span style="color: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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