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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폭력 공무원과 경찰 진상 규명" 인권위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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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278회 작성일 09-10-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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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폭력 공무원과 경찰 진상 규명" 인권위 진정
        장애인단체측 "울산시 공무원과 경찰이 장애인 폭행"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10-20 19: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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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fined undefined 20일 오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울산시와 경찰의 장애인 과잉폭력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에이블뉴스
        ▲20일 오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이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울산시와 경찰의 장애인 과잉폭력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에이블뉴스 undefined 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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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들이 울산시청 공무원과 경찰이 집회에 참여한 장애인들을 과잉으로 진입하고, 폭력을 행사했다며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20일 오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진정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을 폭행하고 과잉 진압한 울산시와 경찰은 공개사과하고 진정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울산장애인부모연대 박인호 부회장은 경과보고 및 피해자 발언을 통해 "남성경찰이 장애여성을 뒤에서 안아 연행하는 수치스러운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마치 1969년으로 50년이나 돌아간 듯 한 만행이 울산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박홍구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울산 경찰들은 장애인이 맞고 떨어지고 끌려가도 가만히 보고 있다"며 "이건 박맹우 시장과 이명박의 사주가 있기 때문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어느 나라에서 협상하러 들어간 대표자를 연행해 갈 수 있겠는가. 이는 이명박의 떼법 시행에 박맹우가 충성하기 위해 하는 행위"라며 "제대로 된 대한민국, 제대로 된 인권위라면 이 일에 대해 정확한 진상규명 및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 최석윤 대표는 "대통령이 밥 먹듯 법을 어기니 각 지자체 단체장들도 열심히 따라하고 있는 모양"이라며 "대통령이 법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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