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330 장애인차별 상담전화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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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도 함께 오픈…사이버 상담실 이용 가능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7-15 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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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fined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이하 장추련)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2층 회의실에서 1577-1330 장애인차별상담전화 개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장애인차별상담 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장애인 차별, 인권침해 문제로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1577-1330으로 전화하면 된다. 전화번호를 누르면 안내원이 전국 각 지역의 연결번호를 알려주고, 해당지역의 번호를 누르면 상담원과 연결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간이다.
장추련은 장애인차별상담전화 홈페이지( www.15771330.or.kr)도 함께 열었다. 전화상담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홈페이지의 사이버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온라인상에서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는 비공개로 보호된다.
장애인차별상담전화 이용방법과 전국 상담소 위치 및 연락처 등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옥순 장추련 사무국장은 홈페이지의 각 기능을 소개하며 “한달 후 사례회의 및 전체 운영에 관한 회의를 열어 미비한 점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추련 측은 “앞으로 장애인차별상담전화를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근거한 상담 및 차별 시정을 위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는 것을 도울 것”이라며 “상담과 법률지원으로 축적된 사례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을 모니터링하고 이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장추련은 장애인차별상담전화 개통을 위해 전국 31개 장애인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난 6월 18일 협약식을 맺었고, 6월 30일에는 법무법인 한결 공익위원회와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대학교 인권센터, 전남대학교 공익센터, 영남대학교 공익센터 등과도 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 차별, 인권침해 문제로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1577-1330으로 전화하면 된다. 전화번호를 누르면 안내원이 전국 각 지역의 연결번호를 알려주고, 해당지역의 번호를 누르면 상담원과 연결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점심시간은 낮 12시부터 1시간이다.
장추련은 장애인차별상담전화 홈페이지( www.15771330.or.kr)도 함께 열었다. 전화상담이 어려운 장애인들은 홈페이지의 사이버 상담실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온라인상에서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개인정보는 비공개로 보호된다.
장애인차별상담전화 이용방법과 전국 상담소 위치 및 연락처 등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옥순 장추련 사무국장은 홈페이지의 각 기능을 소개하며 “한달 후 사례회의 및 전체 운영에 관한 회의를 열어 미비한 점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추련 측은 “앞으로 장애인차별상담전화를 통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근거한 상담 및 차별 시정을 위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찾아가는 것을 도울 것”이라며 “상담과 법률지원으로 축적된 사례는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을 모니터링하고 이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장추련은 장애인차별상담전화 개통을 위해 전국 31개 장애인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성해 지난 6월 18일 협약식을 맺었고, 6월 30일에는 법무법인 한결 공익위원회와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대학교 인권센터, 전남대학교 공익센터, 영남대학교 공익센터 등과도 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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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가 15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한 1577-1330 장애인차별상담전화 개통식에서 한 참가자가 직접 1577-1330 사용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에이블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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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fined undefined▲1577-1330장애인차별상담전화 홈페이지의 첫 화면. ⓒ에이블뉴스 undefined undefin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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