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 부모회가 주관하는 ‘장애청소년과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축제’가 창원시 용지공원 포정사 일원에서 열렸다.
(사)느티나무 경상남도장애인 부모회 윤종술 회장은 특별히 장애청소년을 위해 전통 성년식을 준비한 창원향교 전교 등 관계자들과 신부호 경상남도 청소년담당자, 최환호 경남교육청특수교육장학관, 강찬기 통영잠포학교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성년식에 참석하는 장애자들에게는 세상 속으로 이제 막 발을 내딛는 뜻 깊은 날이라고 축하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