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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쇠사슬·사다리 시위 부활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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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265회 작성일 09-04-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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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권 들어 인권 시계 뒤로가고 있다는 판단
        장차법 무력화 대표적 증거…"장애인생존권 위협"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4-20 18: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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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defined undefined 20일 오후 서울 흥인지문 앞 도로에서 쇠사슬과 사다리를 이용해 거친 시위를 벌이고 있는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소속 회원들. ⓒ에이블뉴스
        undefined undefined▲20일 오후 서울 흥인지문 앞 도로에서 쇠사슬과 사다리를 이용해 거친 시위를 벌이고 있는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 소속 회원들. ⓒ에이블뉴스 undefined 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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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사슬과 사다리를 이용한 중증장애인들의 기습시위가 20일 제29회 장애인의 날에 다시 등장했다. 장애인이동권 투쟁이 정점으로 치닫던 지난 2000년대 중반 쇠사슬과 사다리를 이용해 도로를 점거하고, 철로를 점거하던 시위는 큰 충격을 던져줬다. 이 시위는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이동하지 못하는 현실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면서 장애인이동권 투쟁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 들어 이 시위가 다시 등장한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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