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에게 제일 편리한 자동차는?
페이지 정보
본문
제이넷티비, 다큐 ‘날개를 달자’ 1회 방송 눈길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9-03-20 14:58:11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
undefined undefined ▲‘체어 탑 퍼’는 휠체어를 차에 싣고 내리기 어려워 도움을 받아야 했던 원태씨의 생활을 바꿔 놓았다. ⓒ제이넷티비 |
undefined
undefined
그런데 장애인 보조기기는 가격은 헉, 소리나게 비싸면서 어디 참고할만한 사용자 정보가 없다. 전시관 같은 데로 가서 구경부터 하려 해도 멀기도 멀 뿐더러 불편한 몸으로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주변에 자신과 비슷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장애인이 편리한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견물생심 눈으로 보게 되면 “저런 것 나도 하나 있었으면” 기꺼이 얄팍한 지갑을 열어 써보는 데까지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해 본 다음의 소감은 “진작 사용했더라면” 이렇다.
다큐 ‘날개를 달자(www.jnettv.co.kr)’. 한국장애인방송 ‘제이넷티비’에서는 장애인들의 삶을 바꾼 장애인 보조기기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단순히 장애인 보조기기의 기능적인 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담았다.
한 달에 한 편씩 방송하는데, 지난 16일 방송된 첫 편에서는 ‘장애인 자동차’를 다뤘다.
혼자서 휠체어를 자동차에 싣지 못하는 미경씨는 외출할 때마다 "자동차가 알아서 휠체어를 싣고 내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고민에 빠진다. 미경씨와 달리 원태씨는 ‘체어 탑퍼’라는 장치로 출근길을 상쾌하게 열고 있다. 버튼 하나로 도와줄 사람을 마냥 기다려야 하는 답답함에서 벗어난 것이다.
옥순씨는 핸드컨트롤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인생 계획을 새롭게 세웠다. 이동의 자유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과 만나게
그런데 장애인 보조기기는 가격은 헉, 소리나게 비싸면서 어디 참고할만한 사용자 정보가 없다. 전시관 같은 데로 가서 구경부터 하려 해도 멀기도 멀 뿐더러 불편한 몸으로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주변에 자신과 비슷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장애인이 편리한 물건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견물생심 눈으로 보게 되면 “저런 것 나도 하나 있었으면” 기꺼이 얄팍한 지갑을 열어 써보는 데까지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해 본 다음의 소감은 “진작 사용했더라면” 이렇다.
다큐 ‘날개를 달자(www.jnettv.co.kr)’. 한국장애인방송 ‘제이넷티비’에서는 장애인들의 삶을 바꾼 장애인 보조기기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한다. 단순히 장애인 보조기기의 기능적인 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담았다.
한 달에 한 편씩 방송하는데, 지난 16일 방송된 첫 편에서는 ‘장애인 자동차’를 다뤘다.
혼자서 휠체어를 자동차에 싣지 못하는 미경씨는 외출할 때마다 "자동차가 알아서 휠체어를 싣고 내려준다면 얼마나 좋을까?”고민에 빠진다. 미경씨와 달리 원태씨는 ‘체어 탑퍼’라는 장치로 출근길을 상쾌하게 열고 있다. 버튼 하나로 도와줄 사람을 마냥 기다려야 하는 답답함에서 벗어난 것이다.
옥순씨는 핸드컨트롤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인생 계획을 새롭게 세웠다. 이동의 자유를 통해 많은 장애인들과 만나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