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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286회 작성일 07-09-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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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민중행동대회 텐트농성…52동 설치
        연금제도 도입 등 7대 생존권 요구안 제시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07-09-06 10:35:07

        세종문화회관 처마밑에 늘어선 텐트들. 각 텐트 입구에는 7대 생존권 요구안을 담은 작은 플래카드가 달려있다. ⓒ에이블뉴스
        ▲세종문화회관 처마밑에 늘어선 텐트들. 각 텐트 입구에는 7대 생존권 요구안을 담은 작은 플래카드가 달려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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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장애민중행동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처마밑에 텐트 52동을 설치하고 본격적인 장애인 생존권 투쟁에 돌입했다.

        5일 밤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진행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 출범식에 참가한 장애민중행동대히 참가자들은 출범식이 끝날 무렵인 10시께부터 텐트를 설치하고 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은 각 텐트 입구에 7대 생존권 요구안을 담은 작은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7대 생존권 요구안은 장애인연금제도 도입, 활동보조 권리 보장, 탈시설 권리 보장 등이다.

        장애민중행동대회 참가자들은 오는 8일까지 텐트농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노숙농성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포함해 총 274명이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노숙농성을 위해 천막을 치고 있는 활동가들. ⓒ에이블뉴스
        ▲노숙농성을 위해 천막을 치고 있는 활동가들. ⓒ에이블뉴스
        내리는 비가 행여라도 셀까봐 꼼꼼하게 텐트를 치고 있는 활동가들. ⓒ에이블뉴스
        ▲내리는 비가 행여라도 셀까봐 꼼꼼하게 텐트를 치고 있는 활동가들. ⓒ에이블뉴스
        설치된 텐트에 들어가 있는 장애아동과 어머니. 그들의 텐트에는 장애아 지원법을 제정하라는 요구가 설치되고 있다. ⓒ에이블뉴스
        ▲설치된 텐트에 들어가 있는 장애아동과 어머니. 그들의 텐트에는 장애아 지원법을 제정하라는 요구가 설치되고 있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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