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교육주체 대규모 총력투쟁결의대회 개최
교육부 앞 천막농성을 진행한지 37일째 되는 오늘 (8월 2일 목) 아직까지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하고 장애인교육주체들의 요구안을 쟁취하기 위한 대규모 총력투쟁결의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예비특수교사, 장애아부모, 현장특수교사, 장애인당사자 등 장애인교육주체 1500여명은 마로니에 공원에 모여 한여름 뜨거운 열기가 무색할만큼 강렬한 열기속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한국특수교육과학생총연합회 경상권대표가 결의대회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1500여명의 장애인교육주체들이 마로니에 공원을 가득 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