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가야시민일보/이지폴뉴스] 김해시는 지역특성과 주민수요에 부합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월부터 총사업비 764백만원을 들여 ‘지역사회 서비스 혁신사업’ 추진을 위해 19일 오전 10시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표준형과 자체 개발형을 구분해 실시되는 이번 사업에 표준형은 보건복지부가 사업을 발굴해 지자체가 선택하는 사업으로 아동인지 능력 향상서비스와 아동비만관리서비스 두 가지 사업으로 김해시에서 2개 사업을 모두 선택하였고 경상남도 자체개발형사업인 장애 등의 영유 아동 건강발달지원서비스도 함께 시행할 계획이다.
①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취학전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독서지도와 관련정보를 제공, 소득에 따른 아동기 지적능력과 창의성의 격차가 고착화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1:1 맞춤형 독서지도, 도서대여 및 지급, 부모들에게 독서지도방법 교육 등 서비스를 아이북랜드와 웅진씽크빅에서 실시하며
②아동비만관리서비스는 비만지수가 20%이상 높은 아동에 대해 운동처방과 지도, 영양교육 등 각종 정보제공 등을 국민체력센터와 에버케어에서
③장애등의 영유 아?script sr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