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적인 교육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투쟁결의대회 개최
27일(수) 오후 2시 정부중앙청사 맞은편 열린마당에 장애인교육주체 2500여명이 모여 기만적인 교육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결의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교육부의 졸속적인 치료교육 후속조치에 분노한 예비특수교사들이 한국특수교육과학생총연합회를 결성하고 전국에서 2300여명이 모여 교육부를 규탄하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2500여명의 장애인교육주체 사진출처 : 뉴시스]
결의대회는 장애인교육주체를 기만하며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행정을 강행하는 교육부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교육부는 장애인교육법이 통과될 당시 교육부장관이 약속한 "시행령/시행규칙 민관 공동기획단" 구성에 대해 얼마전 특수교육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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