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교육주체 요구안 쟁취를 위한 천막농성 2일째
기만적인 교육부를 규탄하고 우리의 요구안을 쟁취하기 위한 천막농성이 이틀째를 맞았습니다. 밤중에 충남장애인부모회 부모님들과 전국유아특수교육과연대모임 학생들이 천막을 지켜내고 하루가 지난 오늘.. 오전부터 함께가는서울 장애인부모회 부모님들과 서울/경기/강원 지역의 예비특수교사들이 천막을 지키고 교육부를 규탄하는 하루일정을 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모여 왔습니다.
[장마철 궂은 날씨에도 우리의 의지만큼 천막 역시 굳건히 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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