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undefined
|
`
돈 지원보다 일자리 제공이
장애인 자활에 더욱 효과적`
[중앙일보]
WI-Asia 고세이 사이토 회장
undefined
undefined
|
|
undefined
undefined
|
|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안경을 쓰면 됩니다. 계단으로 다닐 수 없는 사람은 엘리베이터를 타면 되고요. 우리는 장애인이 일반인과 별 차이 없이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28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만난 WI-Asia의 고세이 사이토(69.사진) 회장의 말이다.
그는 장애인들의 직업 자활을 돕는 국제적 비영리단체인 WI(Workability Internaional)의 아시아 지역 연차 총회 참석차 서울에 왔다. 소아마비로 세 살 때부터 휠체어 생활을 한 그는 현재 일본에서 5곳의 장애인 자활훈련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WI는 1987년 스웨덴에서 설립돼 현재 30개국 113개 단체가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아메리카.오세아니아.유럽.아시아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