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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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장애인교육지원법 통과에 최선"
한나라당은 제 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4월 임시국회에서는 장애인교육지원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희 정책위의장도 장애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교육과 일자리, 이동권이라면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은 것 부터 고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용 장애인위원장은 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해서 당의 임명직과 선출직 5% 이상을 장애인에게 할당하도록 당헌을 개정하고 비례대표 1번에 여성 뿐만 아니라 장애인과 소외 계층을 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호 [sino@ytn.co.kr]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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