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 부모 국회로 돌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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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I뉴스] 장애학부모 국회로 돌진한 이유
앵커)오늘은 27번째를 맞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러나 장애학생과 가족들이 느끼는 세상의 잣대와 교육여건은 여전히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장애인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오늘도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을 김성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지난 18일 장애인교육지원법과 관련해 국회 공청회가 진행되던 날.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로 장애인 학부모가 돌진합니다. 당황한 당직자들이 채 상황을 짐작키도 전에 절규가 쏟아집니다. 싱크)“사람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아이가 제대로 된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서 지난 20년 동안 사는게 전쟁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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