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의 구.도지사관사 활용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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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남 구 도지사관사 『도민의 품』으로
◈ 경남도에서는 민선자치 실시 후 역할 미흡과 권위주의적인 요인 등을 이유로 2003년 11월 관사로서 용도 폐지 한 구 도지사관사의 효율적 활용방안에 대하여 도민, 시민단체, 정책연구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고심을 거듭한 끝에 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 경남도에 따르면 현 창원시 용호동 59번지에 소재한 구 도지사관사(대지 2,990평, 건평 210평)를 개조하여 『경남도민의 집』으로 활용키로 결정하고 ◈ 그동안 구 도지사관사는 2005년 2월 차세대 꿈나무를 육성할 어린이영상문화관으로 용도전환 결정하여 추진 중에 있었으나, 최근 도민, 도의회, 언론, 도정 2기 출범위,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등에서 관사존치의 필요성 및 어린이 영상문화관 건립 부당성을 이류로 재검토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도에서는 제로베이스(zero-base)상태에서 구 도지사 관사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 지난 9월 경남발전연구원에 정책개발연구과제로 채택 구 도지사관사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의뢰함으로써 전체도민이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을 마련코자 노력했다. ◈ 경남 발전연구원에서는 제1차 오피니언(전문가) 설문 조사방식에 따라 도민 128명 학계, 언론계, 기업인, 시민단체, 도의원, 공무원 등 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직접면접, 이메일, 팩스이용방식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와 ◈ 제2차 도민여론조사에서 도민 4,109명을 대상으로 구 도지사관사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1,528명(37.2%)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을 통한방식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하여 ◈ 제3차 주민공청회에서는 일반도민이 도지사를 만날 수 있고, 다양한 도민들을 만나는 열린공간 또는 비즈니스 센터로 활용하고, 도민다수를 위하고 경남의 역사적인 색채가 풍기는 열린공간, 문화공간 등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제시됨으로 ◈ 연구기관에서는 이러한 의견을 종합하여 『도민의 이용가능성이 전제된 열린공간과, 복합용도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정책제언』을 했으며 ◈ 장애인 단체의 장애인 연수원 전환, 시민단체의 복지시설 등 도민 이용공간활용, 경남역사관, 창원의 집과 같은 열린공간 활용 등 도 홈페이지를 통한 도민의 많은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p align="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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