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장애인에게 이동권을...(상)장애인 휠체어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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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없이 부족한 상황, 예약 없인 ''하늘 별따기''
지난 12일 오후 2시 30분. 창원시 팔용동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에서 휠체어를 탄 성민(13·사화초 5)이와 어머니 신용남(44)씨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아파트 입구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2주전에 예약한 장애인 휠체어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지체장애 1급으로 하반신을 전혀 쓰지 못하는 성민이는 장애인 휠체어 택시가 없으면 재활 병원이 있는 창원 신촌동까지 갈 수가 없다. 도내 휠체어 택시·장애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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