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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신문]"도지사 관사 도정시설로 활용"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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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136회 작성일 07-01-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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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발전연구원 도지사 관사 재활용 공청회
        토론자 "도민에 개방… 다수가 이용해야"
        장애인단체, 공정성 문제제기 20분간 파행


        도지사 관사 재활용 공청회에서 장애인단체 회원 등이 공청회와 여론조사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거칠게 항의하면서 토론회가 지체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

        경남발전연구원은 5일 오후 창원시 용호동 경남여성능력개발센터 강당에서 구 도지사 관사의 효율적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공청회를 가졌다.

        ▲주제발표 내용= 발전연구원 양기근 박사는 지난해말 도내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경제계. 도의회 등 오피니언 리더(여론주도층) 128명과 도민 1천52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오피니언 리더 조사에서는 관사 활용방안에 대해 도정관련 용도 56.3%. 문화·복지 용도 30.5%. 기타 13.3%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용도를 보면 비즈니스센터와 영빈관. 제2집무실. 관사 등 복합시설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46.9%였고 순수 관사 활용 9.4%로 응답했다. 문화시설은 17.2%. 복지시설 13.5% 등으로 조사됐다.

        일반 도민 여론조사에서 관사 활용문제 결정시 고려사항은 도민의 이용 가능성 44.0%. 도민 전체 이익 22.8%. 도정발전 기여 13.0%. 도 상징성 11.7% 등으로 나타났다. 일반 도민들의 관사 활용방법은 종합비즈니스센터 31.7%. 복지시설 27.3%. 문화시설 19.1%. 순수 관사 10.6%. 공원 및 체육시설 9.5% 등으로 나타났다.

        ▲공청회 파행= 양 박사의 발표가 끝나자마자 ‘ 도지사 관사의 올바른 활용을 위한 경남지역 사회단체’ 소속 장애인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공청회는 도민의사를 왜곡하고 관사로 복귀하기 위한 짜맞추기”라며 자료집을 던지고 책상을 뒤집는 실력행사를 벌여 토론회가 20여분간 열리지 못했다.

        장애인단체 회원들은 토론회장을 빠져나와 공청회 및 여론조사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해산했으며 이들이 나가자 주최측은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 내용= 목진숙 경남신문 논설주간은 “도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영빈관과 집무실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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