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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민일보]도지사 관사, 다시 관사+영빈관으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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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1,084회 작성일 07-0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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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사 관사, 다시 관사+영빈관으로 회귀? 어제 재활용 방안 공청회 "종합비즈니스센터+ 도민의 집으로"
        newsdaybox_top.gif 2007년 01월 06일 (토) 조재영 기자 jojy@dominilbo.com newsdaybox_dn.gif
        경남발전연구원이 옛 도지사관사의 재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도민들은 재활용 방안을 결정할 때 도민 이용가능성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라고 꼽았다.

           
         
          5일 경남도 여성개발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 구 도지사 관사의 효율적인 재활용 방안에 관한 공청회가 열린 가운데(위) 사회단체 대표들이 공청회장 입구에서 도지사 관사로 복귀시키려는 의도가 있다며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구연 기자 sajin@idomin.com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활용방안으로는 관사와 영빈관, 제2집무실, 비즈니스센터 등이 결합된 종합비즈니스센터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나 다소 모호한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한 공청회에서는 ''''종합비즈니스센터''''와 ''''도민의집''''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경남발전연구원은 5일 오후 2시 창원시 용호동 경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강당에서 도민공청회를 열어 도민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한 뒤 공청회에 참석한 도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경발연 양기근 박사는 ''''구 도지사 관사의 효율적 재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도내 오피니언리더 128명과 도민 14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설명했다.

        양 박사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피니언리더들은 56.3%가 도정관련 용도로 써야 한다고 답했으며 30.5%는 문화복지관련 용도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 도민들은 37.2%만이 도지사 관사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들만을 대상으로 활용방안을 물었다.

        도민들은 활용방안을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점으로 도민의 이용가능성(44%)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도민 전체 이익(22.8%), 도정발전 기여(13%), 도 상징성(11.7%) 순으로 응답했다.

        활용방법으로는 31.7%가 종합비즈니스 센터라고 답했으며 27.3%가 복지시설이라고 응답했다. 문화시설이라고 답한 도민은 19.1%였으며 순수관사 10.6%, 공원 및 체육시설 9.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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