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예산 4조2863억원 중 사회복지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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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올해 마산과 양산에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건립한 데 이어 내년에는 거제시에 시설을 마련한다. 그리고 수요조사를 통해 이를 차츰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8억4200만원의 도비를 투입해 산청, 함양, 하동, 통영 등 6개 지역에 생태 숲을 조성한다.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경남도 2007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0.5% 늘어났다. 도민 1인당 세 부담액도 올해 30만6000원(도민인구 316만5000명 기준)보다 1만3000원 가량 증액됐다. 예산편성의 기본방향은 △도민 삶의 질 개선 △차세대 성장동력산업 육성, 도정 핵심전략 사업 중점 반영 등이다.
지난 10일 도의회에 제출된 경남도 예산안은 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복지경남 위상 제고 = 올해보다 예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분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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