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벽에 머리를 찧고 있습니다”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촉구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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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에 의해 방치되고 있는 장애아의 현실을 알리는 피켓.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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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 서울에 사실상 첫 눈이 내리던 날,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는 비가 내렸다. 전국에서 모여든 1천여 명의 장애인부모, 장애인 당사자, 학생 들은 비옷을 입고 “장애인교육지원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특수교육진흥법을 7월말까지 국회에 제출하겠다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명숙 국무총리와의 면담을 요구했지만 “일정상 곤란하다”는 답변뿐이었다. 집회 후 거리행진도 허락되지 않았다.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은 채 11월이 지나가는 날이었다.
전국장애인교육권연대가 개최한 ‘국무총리 면담 촉구 및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장애인교육주체 총력 투쟁 결의대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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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를 치면서 장애인교육지원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하고 있는 부모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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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마음으로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요구하는 부모들. 묵념 장면.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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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을 높이들고 장애인들의 교육권을 실현해달라고 촉구하는 부모.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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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를 치면서 장애인교육지원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하고 있는 부모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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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마음으로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요구하는 부모들. 묵념 장면.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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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을 높이들고 장애인들의 교육권을 실현해달라고 촉구하는 부모.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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