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소식지]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 단식농성 25일째, 부모님 쓰러지셔..
페이지 정보
본문
|
|||||
|
|||||
단식 농성 25일째, (4월 6일) 무기한 단식농성중인 경남장애인부모회 김동해 아버님 쓰러지셔,
단식농성 25일째, 7시 기상시간에 일어나지 못하시고 계속 누워계시던 김동해 아버님께서 탈진으로 쓰러져서 응급구조대에 이끌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오전 회의와 교양프로그램 시간에 내내 누워계시기만 하던 김동해 아버님이 아무래도 이상하게 생각되어 옆에서 흔들어 깨워본 결과, 이미 식은땀을 흘리며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습니다. 단식 초기부터 가슴에 통증을 호소하시던 김동해 아버님께서는 의사선생님께서 단식을 그만두는 것이 낫다고 계속 만류하셨지만 그동안 무리하게 단식을 진행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장애아동인 8살 경배와 6살 찬양이의 아버지인 경남 장애인 부모회의 아버님은 ''''''''난생 처음 단식이라는 것을 해본다. 그러나 50일 굶을 작정으로 서울에 올라왔다''''''''라고 인터뷰를 한 바에 있습니다.
김진표 교육부 장관에게 ''''''''제발 이민가지 않게 해달라''''''''고 호소하던 김동해 아버님은 그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