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소식지]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전국교육주체 결의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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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농성 27일째, (4월 8일) "장애인교육주체 총력 결의대회 열어"
단식농성 27일째, 정부종합청사 후문에서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모인 학생, 교사, 부모, 장애인당사자 등 1500여명의 교육주체들이 모여 ''''특수교육진흥법 폐기,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다. 또한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전국학생공동대책위원회(장애인교육권쟁취를 위한 학생연대, 전국특수교육과학생회연합, 장애민중연대현장활동단, 한국농아인대학생연합, 치료특수교육과연대회의, 유아특수교육과연대모임)의 500여명이 학생사전결의대회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황사경보 발령이 되어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버스를 대절하거나 기차를 갈아타면서까지 각지에서 모여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한목소리를 낸 하루였습니다.
대구대 풍물패의 여는마당으로 시작된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전국학생 결의대회에는 방송통신대학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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