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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자녀 둔 여성을 활동보조인으로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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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무국
        댓글 0건 조회 978회 작성일 06-02-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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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나가족지원센터, 4월부터 프로그램 진행
        교육비 무료…3월 10일까지 참가자 접수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자녀를 둔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활동보조인양성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자녀를 둔 여성들이 전문 인력으로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과의 관계를 통해 자신의 자녀에 대한 인식변화의 계기로 삼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재 사회·경제적 활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장애자녀를 둔 여성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3월 10일까지 이메일(genapride@naver.com)이나 전화(02-907-0409)로 신청하면 된다.

        4월부터 기초·중급·고급 등 총 7회의 교육훈련과 실습을 통한 현장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는 “자립생활패러다임 확산과 함께 자립생활의 필수요소인 활동보조인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전문화된 인력수급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PAS(장애부모활동보조인)의 양성을 통해 지속적 취업의 가능성과 사회참여의 길을 모색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제나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www.genapride.org

        에이블뉴스, 신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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