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뉴스]통합교육, ‘국가의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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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인권위 ‘학령기 장애학생 통합교육 현황 실태조사 발표’ 장애학생의 통합교육을 위해 지난 1994년 특수교육진흥법이 개정된 이후 10여년이 지난 가운데 국가 차원에서 장애학생의 통합교육 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에 따른 통합교육 환경이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 아래 인권위) 인권연구팀은 9일 오후 2시 인권위 배움터에서 ‘학령기 장애학생 통합교육 현황 실태조사 연구’ 발표회를 개최하고 장애학생의 통합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국가 차원의 노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통합교육에 대한 인식은 학교관리자와 교사들의 경우 통합교육에 대해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전환 기대’(38%), ‘장애학생의 사회적응령 함양 기대’(28.3%), ‘평등과 기회 균등’(16.9%)이?script sr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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